<공감각적 나무>

45x100 cm, mixed media, 2022

깨알 같은 글씨로 그려진 새들은 '눈'으로 그려지고, '코'로 그려지고, '입'과 '귀'로 그려졌다. 눈코입귀를 이어주는, 새가 앉아있는 나무는 '소리'로 바느질되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