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우물> 130x130cm installed, 2023

엄마 개구리가 노래하는 우물은

모든 엄마들의 걱정으로 만들어졌다.

개구리가 낳은 새는 언제든지 우물에 들려

몸에 딱 맞는 온도의 물 한 모금 얻어 마시고

다시 걱정 없이 날아간다.